9살 딸이 과자 사러가자며 하는 말

 

9살 딸이 과자 사러가자며 하는 말

행운의네잎클로버 0 222

f14f8d3890a19d4b417a8d7a1da14d73_1724055780_3454.jpg
딸(9살)이 20시가 지나서 `과자 사러 가자` 며 말을 꺼냈다.

시간도 늦었고 귀찮아서 난색을 표했더니

`앞으로 2년만 있으면 같이 가자는 소리도 안 할지도 모르거든? 지금 같이 가는 편이 좋을 건데?`라고 협박했다.

2년 후를 생각해봤더니 갑자기 슬퍼져서 협박에 굴복해 사러 갔다.​ 

0 Comments

회원포인트 TOP5 랭킹

경험치랭킹

공유해주세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