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클리블랜드 덴버

클리블랜드의 경기력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알렌과 모블리의 든든한 프론트 코트를 중심으로 미첼과 갈란드가

백코트를 지배하면서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벤치 멤버인 루비오가 오늘 경기 결장을 한다는 점은 다소 아쉽지만 미첼과 갈란드가 긴 휴식 후 경기라 출장 시간을 조금 늘린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히려 현재 덴버는 고든과 머레이가 빠진 상황에서 백코트가 헐거워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현재 덴버는 콜드웰 포프를 제외하고는 마땅히 리딩을 해 줄만한 선수가 보이지 않으며 그나마 브라운이 긴 시간을 출장을 하고는 있지만 생각 만큼 효율을 보여 주지 못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요키치가 좋은 패스를 가지고 있지만 그 패스를 메이드 해 줄 선수들이 현재 딱히 없는 상황이며 벤치에서 그린이 최근 좋은 활약을 보여 주고 있기는 하지만 꾸준한 활약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오히려 클리블랜드의 알렌과 모블 리가 페인트 존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 주고 있으며 갈란드와 미첼의 폼이 최근 좋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클리블랜드가 보다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클리블랜드의 외곽 3점이 약하다는 점은 항상 문제이지만 덴버 또한 머레이와 고든이 바진 상황에서 마땅한 슈터가 없는 것 역시 덴버의 현재 문제점입니다. 홈 경기에서 만큼은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클리블랜드가 오늘 경기 유리하게 풀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클리블랜드 마핸승 오버

토론토 뉴올리언즈

토론토는 오늘 경기 여전히 아누노비가 결장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야콥 포틀이 토론토로 이적해 오면서 그 동안 토론토의 약점이었던 페인트 존에서의 공격 및 수비가 강점이 되었으며 시아캄과의 공존이 잘 이루어지면서 전반적인 경기력이 많이 향상된 모습입니다. 아울러 주전들의 출장 시간이 긴 토론토 인데 오늘 경기 충분한 휴식 후 홈 경기를 하는 상황에서 토론토가 불리할 것이 전혀 없는 경기입니다. 뉴올리온스의 백코트와의 경쟁력에서 크게 밀릴 것이 없는 토론토입니다. 뉴올리온스의 강점은 잉그램과 맥컬럼의 백 코트이며 발렌슈나스가 페인트 존에서 준수한 활약을 해 주고는 있지만 발렌슈나스의 골 밑에서의 장점은 토론토의 포틀로 인해서 상쇄 될 것으로 예상되며 백 코트에서의 장점 또한 토론토의 밴블릿과 트렌트 주니어 라면 크게 밀리는 토론토의 백 코트는 아닙니다. 다만 외곽에서의 3점은 뉴올리온스가 토론토 보다는 조금 더 좋은 슛 감을 보여 주었지만 직전 뉴올리온스의 3점 야투가 많이 흔들리면서 오늘 경기 뉴올리온스가 3점 야투에서 보다 유리하다가 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최근 토론토의 시아캄이 다시 좋은 폼으로 득점력이 살아나는 상황인데 뉴올리온스에서 시아캄을 막을 수 있는 유닛이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이 토론토가 오늘 경기 유리하게 풀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토론토는 포틀의 영입으로 전반적인 코트 밸런스가 매우 좋은 상황이며 당분간 토론토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론토 마핸승 오버

필라델피아 멤피스

필라델피아가 간만에 라인업이 깨끗합니다. 부상자 없이 오늘 경기를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 동안 엠비드가 종종 출장을 못 하는 상황이었지만 오늘 경기 선발 출장 예정입니다. 반면 멤피스는 여전히 아담스가 결장이 예정되어 있으며

당장 엠비드를 수비할 수 있는 유닛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필라델피아 보다 백코트가 탄탄한 모습을 보이지 못 하고 있습니다. 모란트와 베인 그리고 벤치에 타이어스 존스가 있지만 필라델피아는 하든과 멜튼 그리고 벤치에는 맥시와 밀튼이 있습니다. 누가 봐도 필라델피아 백 코트가 보다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프론트 코트 역시 아담스가 빠진 멤피스가 분명 고전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행히 멤피스는 최근 잭슨 주니어가 스코어러 역할을 해 주고는 있으나 프론트 코트에서 스코어러 역할을 해 줄수 있는 선수가 잭슨 주니어 말고는 없으며 모란트와 베인 같은 경우는 수비가 좋은 필라델피아 백코트를 만나 조금은 고전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현재 외곽 3점 또한 멤피스가 말을 잘 듣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필라델피아는 최근 야투감 또한 좋은 상황이며 슈터들이 즐비 하다는 점 또한 오늘 경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다만 두 팀 모두 수비가 좋아 많은 두 팀 모두 많은 득점을 하기는 힘들겠으며 그나마 현재 공격력은 멤피스 보다는 필라델피아가 공격력이 더 좋아 멤피스 보다는 전반적인 경기를 쉽게 풀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필라델피아는 홈 경기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 주고 있으며 멤피스는 원정 경기 7연패 중입니다. 전번적인 흐름은 필라델피아가 앞서는 모습입니다. 필라델피아 마핸승 언더

댈러스 샌안토니오

댈러스가 현재 3연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 어빙이 결장을 하면서 돈치치 혼자 경기를 풀어 나가야 했으며

우드 말고는 딱히 득점을 도와 주는 선수가 없다 보니 힘든 경기였습니다. 오늘은 어빙이 출장이 가능한 상황이며 어빙과 돈치치가 같이 뛸 수 있다면 백 코트에서 만큼은 샌안토니오를 완전히 압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샌안토니오는 백 코트 수비가 헐거운 팀 이기 때문에 어빙과 돈치치의 득점이 다른 경기 보다는 상대적으로 쉬울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샌안토니오는 트레 존스와 소한이 GTD인 상황이며 랭포드가 오늘 경기 결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득점력에서 고전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기부여면 에서도 댈러스는 오늘 경기 꼭 연패를 끊어야 하는 상황이며 샌안토니오 같은 경우는 탱킹을 하고 있어 승리 보다는 다양한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벌써부터 내년 시즌을 기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샌안토니오는 주전 구간에서 주전 자원들이 긴 시간을 뛰지 않고 있으며 많은 벤치 자원들이 코트를 밟고 있는 상황에서 댈러스가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핸디캡 12.5 점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점수 있지만 샌안토니오의 공격력이 최근 꾸준히 무뎌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며 최근 5경기 꾸준하게 득점력이 감소하는 반면 댈러스는 수비가 조금 헐겁지만 공격력은 어빙이 가세하면서 헐거워진 수비력을 커버할 만큼 좋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댈러스 마핸승 언더

LA레이커스 골든스테이트

레이커스는 제임스의 출장 여부를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현재 데이비스 또한 GTD인 상황이지만 데이비스는 출장을 할 것으로 예상 되며 제임스는 아직 확실한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 레이커스는 트레이드 이 후 가장 전력 보강이 잘된 팀으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그 동안 백코트에서 항상 문제점을 보여 주었던 레이커스 이지만 이제는 러셀이 백코트에서 중심을 잡아 주면서 매 경기 꾸준한 활약을 해 주고 있으며 스코어러 역할 또한 해 주면서 제임스와 데이비스에게 몰렸던 득점 분포가 이제는 고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슈뢰더가 벤치로 보직 변경을 하면서 벤치 구간에서의 백코트 또한 좋아졌으며 비즐리 역시 충분히 제 몫을 해 주는 모습입니다. 반더빌트와 하치무라등 좋은 프론트 코트 자원이 많다는 점 또한 데이비스와 제임스가 쉴 시간을 충분히 제공 해 주고 있는 레이커스입니다. 반면 골스는 오늘 경기 역시 커리는 결장을 하며 위긴스 마저 오늘 경기 결장이 예상됩니다. 풀과 탐슨이 오늘 경기를 풀어 주어야 하는 상황인데 현재 골스 같은 경우는 백코트는 그런대로 버틸만 하지만 프론트 코트에서의 뎁스 차이가 많이 나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프론트 코트에서 스코어러 역할을 해 줄 선수가 없다 보니 풀과 탐슨에게 의존하는 모습이 역력 하며 백코트에서 득점이 생산 되지 않으면 여러모로 경기를 풀어 가기가 쉽지 않은 골스입니다. 아울러 탐슨의 기복을 생각을 해 본다면 오늘 경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원정 경기력이 썩 좋지 못 한 골스 이며 현재 원정 연패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오늘 레이커스 원정에서 고전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장 프론트 코트에서 제임스와 데이비스 그리고 반더빌트와 하치무라를 견뎌야 하는 유닛이 쿠밍가와 루니 그리고 그린 정도라고 생각했을 때 무게감이 레이커스로 많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르브론 출장시 레이커스 마핸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