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미래가 더 암울한걸 보여주는 척도

한국 야구 미래가 더 암울한걸 보여주는 척도 <나이

uffii233 2 1361

 

 
 

오늘 체코전 타자들 주전급 라인업입니다. 한국나이 기준인데, 만 나이로 계산해서 -1을 한다고 해도 대부분이 30대 중후반을 바라보는 나이네요.

 

박건우 1990년생(34세)

김하성 1995년생(29세)

이정후 1998년생(26세)

박병호 1986년생(38세)

나성범 1989년생(35세)

강백호 1999년생(25세)

박해민 1990년생(34세)

양의지 1987년생(37세)

최정    1987년생(37세)

김현수 1988년생(36세)

 

예전 잘나갈때 WBC나 도쿄 올림픽은 선배들도 잘했지만, 20대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상위권을 휩쓴거라 더욱 의미가 깊었죠.

근데 지금은.. 이번 WBC 성적보다 더 암울한건 20대 선수풀이 너무 없다는 거네요. 투수도 언제까지 광현종이라는 놀림을 받고..

투수에서도 중심을 잡을 20대 에이스가 없고, 타자들도 30대 중반 선배들이 거의 다 엔트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미래가 더 암울 ㅠ

 

2 Comments
가래떡 2023.03.12 19:24  
한국은 이제 중국이랑 비벼야함 어디가서 나대지말고 연봉 다 깎고
2002전설이천수 2023.03.12 20:34  
ㅋㅋㅋ

회원포인트 TOP5 랭킹

경험치랭킹

공유해주세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