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제 SCO (프랑스 리그앙 리그 18위 / 패패무무승)

최근 리그 2무 2패, 특히 직전 하위전력인 트루아(3-1 / 패)경기 전반 21분 멘디(CB)의 이른 퇴장으로 준비했던 경기를 펼치지도 못한 채 쉽게 무너지고 말았다.

여전히 명확한 시스템이 없는 것이 수비 불안의 시초로 보인다. 매 경기 포메이션이 변화는 상황, 특히 아운톤지(CB) – 카마라(CB) – 블자지치(CB) ‘3백 조합은 ’아직 리그 적응이 덜 된 상황, 새로운 수비 조직력을 다지기 위해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최근 2경기 3-4선의 지속된 퇴장으로 스쿼드 구상 역시 쉽지 않은 모습이다. 특히 공격적인 라인 유지를 중요시하는 바티클 감독의 전술 기조상 이번 일정 역시 실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설상가상으로 공격진 역시 조직력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핵심 1선 ’조(FW)의 이적으로 부팔(RW)을 1선으로 이동시켰으나 아직 포지션의 적응이 덜 된 모습이다. 특히 빠른 공격전개와 강한 압박을 펼치는 공격 전술상 ‘핵심 3선 ’카펠(CM / 35살)은 신체능력 저하로 전술 수행 능력이 부족한 모습이다. 이렇다할 전력이 없는 것도 문제. 다만 1선 다우니(FW / 4경기 2골)의 분전으로 매 경기 득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여전히 팀 조직력의 문제를 보이며 멀티 득점 이상을 기대하긴 다소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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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블라지치(CB / A급), 멘디(CDM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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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드 드 랭스 (프랑스 리그1 리그 19위 / 무무패패패)

리그 하위권 전력, 리그 개막 2연패를 기록한 이후 스트라스부르(1-1), 리옹(1-1)을 상대 무승부를 기록하며 세간의 집중을 받았다. 비록 직전 리옹경기 로피(CDM)의 퇴장이 있었지만 상위 전력 승점을 확보하며 수비 안정화되는 것이 긍정적으로 비춰지고 있다.

‘핵심 3백 조합 ’파스(CB), 그라비옹(CB), 압델하미드(CB)는 경기를 치를수록 안정감을 찾는 상황, 팀의 ‘살림꾼 ’무네트시(CDM) – 로피(CDM) 역시 팀의 내려앉는 수비 전술에 적응하는 모습이다. 다만 주전 의전도가 높은 레임스로선 직전 리옹(1-1)경기 ‘핵심 3선 ’로피의 퇴장 이탈로 인한 실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그나마 위안 거리는 좌우 윙백의 활발할 공격 참여를 통한 빠른 템포의 역습이 성과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매 경기 점유율40%이하의 효율적인 축구를 펼치는 상황, ‘핵심 1선 ’발로군(FW / 최근 4경기 3골)의 활약으로 매 경기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다만 템포를 낮추고 효율적인 축구로 인해 다득점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 다만 위에 서술했듯이 앙제 역시 ‘핵심 3선 ’멘디(CDM)의 퇴장으로 인해 1골 이상의 성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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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포켓(RB / B급) 

● 팩트 체크

1. 최근 6경기 맞대결 성적 : 6전 2승 2무 2패 4득점 6실점 (동률)

2. 앙제 SCO 이번 시즌 홈 성적 : 2전 0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50%, 무득점 비율: 50%)

3. 스타드 드 랭스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2전 0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0%, 무득점 비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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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predictz]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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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상 & 베팅 추천

무승부 / 언더(2.5 기준)를 추천한다. 양 팀은 모두 부진한 스타트를 기록하며 공-수 전반적으로 이렇다 할 성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앙제는 현재 4경기 치르면서 수비가 다소 안정화 된 상태지만 ‘핵심 1선 ’조(FW)의 공백을 메꾸지 못하면서 이렇다 할 성과를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 또한 레임스 역시 발로군의 의존한 단순한 공격 전개로 경기 결과를 바꿀만한 기대를 낮추는게 현실적인 모습이다. 양 팀 모두 저조한 경기력과 배당을 고려할 때 무승부 가능성이 적절한 선택지가 되겠다. 다만 위에서 서술했듯이 최근 공격진의 페이스와 수비적인 전술 기조를 근거로 언더 접근은 필히 겸하자. 

●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무승부 (추천 x)

[핸디캡 / -1.0] 스타드 드 랭스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