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티비] LA에인절스 오클랜드 분석 4월26일 MLB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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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인절스 오클랜드 4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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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선발은 그리핀 캐닝. 오클랜드는 메이슨 밀러가 나선다. 캐닝은 승패없이 3.48의 방어율, 밀러는 승패없이 4.15의 방어율이다.




캐닝은 에인절스가 17년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뽑은후 애지중지하며 키워온 우완 선발 유망주였다. 지난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나서지 못했는데 이번 시즌 복귀와 함께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두 경기에 나서 5+ 이닝 소화로 2자책 경기를 했는데 좌타 상대로 뿌린 슬라이더로 범타를 잘 유도했다. 산도발과 수아레즈, 앤더슨과 디트머스등 좌완 선발만 4명인 팀에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선수다.




밀러는 24세의 젊은 우완 투수로 직전 경기부터 콜업되어 빅리그 커리어를 시작했다. 블랙번과 루친스키등 로테이션을 돌 것으로 보였던 두 명의 선수가 모두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타노크도 빠진 오클랜드기에 밀러가 기회를 받았다. 95마일을 상회하는 패스트볼을 경기 내내 뿌릴 수 있는 투수로 삼진 능력은 있지만 아직 확실한 결정구는 갖추진 못했다.




에인절스의 승리를 본다. 밀러는 정상적인 로스터였다면 트리플 a에 머물렀을 투수다. 그러나, 팀이 기대했던 선발진의 줄이탈 속에 기회를 잡았다. 에인절스 타선이 루키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득점을 만들며 빅리그가 어떤 곳인지를 가르쳐줄 수 있다. 캐닝이 두 시즌만에 선발승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에인절스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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