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6월26일 세레소 오사카 vs 시미즈 에스펄스 축구분석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해외축구분석 J리그분석 J리그중계  

● 세레소 (리그 6위 / 승승승패승)

최근 흐름은 좋은 편. 직전 9경기에서 단 1패밖에 허용하지 않고 있다. 리그 컵 대회에서도 다음라운드에 진출했으며, 일왕배도 마찬가지. 리그 순위도 시즌 초반에 비해 6위까지 올라왔다.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려 있는 3위 자리를 빼앗기 위해 맹추격 중.

지속적으로 4-2-3-1 포메이션을 유지하고 있는 전력. 특히나 홈에서는 수비 라인을 높게 형성해 상대를 가둬놓고 플레이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 여기에 득점력까지 개선됐다. 최근 9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 ‘주력 1선’ 멘데스(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가 지속적으로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으며, ‘크로아티아산 수비수’ 요니지치(DF, 최근 3경기 2골)를 활용한 세트피스도 주 무기. 수비가 매우 불안한 시미즈를 상대로 이번 일정도 득점이 필히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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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마루바시(DF / A급), 야마나카(DF / A급) 

● 시미즈 (리그 16위 / 패패승승패)

앞선 일왕배에서의 8-0 승리와, 이후 리그 경기에서 후쿠오카를 잡아내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나 싶었지만, 직전 일왕배 경기에서 교토상가에게 패하며 다시 한 번 침체기에 빠졌다. 리그 순위도 강등권인 ‘16위’로 지난 시즌의 14위보다 떨어진 모습이다.

시미즈표 4-4-2 시스템의 두줄 수비는 다소 특생이 없는 편. 4-4-2를 구사하는 팀들은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실점을 최소화 하거나, 강한 압박을 펼치기도 하는데, 시미즈는 이도 저도 아닌 운영으로 득점은 적으며 실점은많은 타입.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여기에 전력 누수까지 있는 상황. ‘주력 우풀백’ 데루키(DF)가 부상으로 이번 일정에 포함되지 못한다. 카타야마(DF)가 나름대로 공백을 메워주고 있지만, 1대1 대응 수비가 매우 약하므로 완전히 공백을 메우지는 못하고 있다. 이번 일정에서도 실점 가능성은 매우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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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다카하시(MF / C급), 데루키(DF / A급), 우메다(GK / C급) 

● 팩트 체크

● 3줄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