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6월 3일 독일 VS 일본  여자발리볼 경기분석 배구분석 해외배구 해외여자배구분석 여자발리볼분석

FIVB랭킹 11위 독일은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브라질 상대로 1-3(27:29, 25:23, 25:27, 21:25) 패배를 기록했다. 제니퍼 기르티스(15득점)를 비롯해서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1994년생으로 아직 한창 선수로 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불참한 독일 여자배구 '간판 스타'로 꼽히는 루이자 리프만(191㎝)의 공백이 아쉬웠던 경기. 루이자 리프만의 대체자를 찾기 위해서 무려 5명의 아포짓 자원을 대표팀에 선발 하면서 다른 포지션의 선수층이 얇아진 선수 구성이라는 것도 표시가 났던 상황. 또한, 서브(5-3)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6-13)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FIVB랭킹 9위 일본은 수비 조직력과 토털 배구를 바탕으로 하는 스피드 배구의 완성도가 높은 팀 이다. 도쿄 올림픽에서 주장을 맡은 고가 사리나가 그대로 주장직을 이번 대회에서도 수행하며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세터 모미 아키가 빠지고 대학생 신분의 윙스파이커 미야베 아메제와 사토 요시노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 눈길을 끌지만 핵심 선수들은 유지한 전력. 또한,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아포짓 구로고 아이가 빠지게 되면서 윙스파이커만 7명을 선발 했지만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우치세토 마미, 이노우에 아리사, 후유미 하위 오구무 오바를 아포짓으로 활용한 브라질과의 최근 연습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했다.​

앙카라(터키) 중립구장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일본은 대회전 브라질과 2차례 연습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했다. 일본이 승리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며 오버 가능성을 주쳑으로 추천 한다.

핸디캡 => 패스 또는 패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