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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ㅡIBK>




라이벌 흥국과 IBK의 올 시즌 3차전.


11월4일 벌어진 양 팀 간 1차전은 3ㅡ1, 4일 뒤인 8일 2차전도 3ㅡ1로 흥국이 모두 이겨 2연승.


흥국생명은 지난 9일 3위 GS에 1ㅡ3으로 덜미 잡혀 14게임 전적 12승2패 승점 33점으로 


개막 이후 줄곧 고수해 오던 1위를 현대건설에 내주고 2위로 하락.




15게임 치른 IBK는 8승7패 승점 22로 2단계 아래의 4위.


홈 팀 흥국의 완승.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확정의 수훈갑인 ‘월드스타’ 김연경을 앞세운 스피디한 속공과 좌우 예각에서의 강타가 여전한 위력.


강타의 코스가 다양한 지난 시즌 득점 3위의 톱어태커 엘레나의 A, B퀵이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을 것인지가 승패 관건.


공격 콤비 이재영ㅡ이다영 자매의 공백을 메우고 있는 윙스파이커 이주아ㅡ김미연 콤비의 코스를 가리지 않는 


스피디한 예각 공격도 흥국의 최대 강점.


원정팀 IBK는 명장 김호철 감독의 철저한 관리 시스템으로 올 시즌의 대도약을 다짐하고 있지만 


여전히 확실한 상승세의 모멘트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


특히 올해 세로 영입한 윙스파이커 아베크롬비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친 것이 최대 불안 요인.




태국 국대 출신의 세터 푼푼의 안정된 토스를 바탕으로 어포짓 어태커 표승주의 스피디한 시간차와 현대에서 이적한 윙스파이커 횡민경의 


대각선 오픈강타에 기대를 거는데 이들이 높이와 스피드에서 우세한 흥국의 예리한 블로킹 라인을 돌파할 수 있을지는 극히 미지수.


신인 티를 벗은 3년생 올라운더 김현정의 대각선 강타도 위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정확도에 기복이 심해 흥국의 폭넓은 블로킹 벽에 차단당할 가능성 다분.





흥국의 3ㅡ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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