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6월 2일 한국 VS 일본 여자발리볼 경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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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랭킹 14위 한국은 이제 김연경, 양효진, 김수지가 대표팀에 없고 김연경의 뒤를 이를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았던 정지윤이 피로골절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하차하게 되면서 레프트 자리에는 고예림이 들어간 상황. 박정아, 김희진과 염혜선 세터가 팀을 이끌어야 하는데 2002년생 세터 박혜진(흥국생명), 윙스파이커 이선우(KGC인삼공사), 미들블로커 최정민(IBK기업은행)을 비롯해서 나머지 선수들의 국제무대 경기 경험 부족이 걱정이 되는 전력 이다.


​FIVB랭킹 9위 일본은 수비 조직력과 토털 배구를 바탕으로 하는 스피드 배구의 완성도가 높은 팀 이다. 도쿄 올림픽에서 주장을 맡은 고가 사리나가 그대로 주장직을 이번 대회에서도 수행하며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세터 모미 아키가 빠지고 대학생 신분의 윙스파이커 미야베 아메제와 사토 요시노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 눈길을 끌지만 핵심 선수들은 유지한 전력. 또한,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던 아포짓 구로고 아이가 빠지게 되면서 윙스파이커만 7명을 선발 했지만 멀티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우치세토 마미, 이노우에 아리사, 후유미 하위 오구무 오바를 아포짓으로 활용한 브라질과의 최근 연습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은 출사표에서 국제무대 경험이 적은 유망주 선수들의 경쟁력을 시험해볼 좋은 기회가 된다고 밝혔지만 당장 눈앞의 성적은 떨어질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전력이라고 생각 된다. 반면, 일본은 주전과 백업의 기량 차이도 크지 않은 모습이며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 능력을 보유한 팀 전력 이다. 일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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