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 (프랑스 1부 18위 / 패무무무패)

이전 시즌의 모습과는 딴판인 상황. 이전 시즌에는 나름의 존재감을 뽐내며 리그 6위를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 리그 8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강등권으로 쳐져 있습니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따내지 못한 전력. 스테판 감독의 경질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3백을 바탕으로 매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추구하는 타입. 다만, 과도하게 안정적인 경기로 인해 득점이 부족한상황으로, 이번 시즌 멀티 득점을 터뜨린 경기가 단 한 경기도 없다. 이번 시즌 평균 유효 슈팅은 5.6개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슈팅 자체를 기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렌 7.0개). 또한, 전반 초반과 후반 막판의 수비 집중력이 매우 떨어지는 편. 최근 4경기에서 허용한 4실점 중 모든 실점이 전반 초반과 후반 막판에 허용한 실점입니다. 여기에 A매치 휴식기 전 니암시(DF), 리에나르(MF), 토마손(MF)과 같은 주력 전력들의 부상이 겹쳐 있었다. 팀 스쿼드 구성도 100%가 아닌 상태. 여러모로 이번 일정에서 승리를 따낼 가능성은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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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프랑스 1부 8위 / 무승승무무)

최근 흐름은 꽤나 좋은 편. 앞선 공식 6경기에서 3승 3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초반 부진한 탓에 급격한 순위 상승은 없지만, 꾸준하게 승점을 쌓는다면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겠다.꾸준한 득점이 상승세의 주된 이유. 개막전에서의 무득점을 제외하면 공식 9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중원 3명의 미드필더를 바탕으로 점유율을 높여가며 많은 슈팅까지도 기록하고 있는 중. 특히, 테리어(FW, 최근 6경기 4골 2도움)라는 확실한 주 득점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옵션도 갖추고 있습니다. 리그에서 벌써 9명의 선수가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중. 또한 전반 초반과 후반 막판 집중력도 뛰어나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골을 전반 초반, 후반 막판에 기록했다. 언급한 시간대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스트라스부르를 상대로 이번 일정도 충분히 득점이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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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후술하겠지만, 스트라스부르는 지나 시즌과 다르게 매우 빈곤한 공격력으로 인해 초반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중. 유일하게 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팀입니다. 반면 렌은 초반 꾸준한 득점력을 바탕으로 지지 않는 축구를 구사하는 중. 특히나 다양한 옵션을 갖춘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일정도 렌의 승리가 예상된다. 다만, 양 팀의 최근 5차례 맞대결 중 4경기에서 언더(2.5 기준)가 나올 만큼 소극적인 공방을 펼쳤다. 이번 일정도 언더(2.5 기준) 접근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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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렌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