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제 SCO

앙제는 휴식기 이후 처음으로 나선 경기에서 해볼만한 상대인 아작시오에 패하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풀기니와 망가니등 팀을 이끌던 선수들의 이탈에도 우누와 살라마, 티웁등에게 기대를 걸었는데 팀의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는 이번 시즌이다. 그래도, 블라지치와 둠비아등 수비 라인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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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로리앙

로리앙은 이번 시즌 랑스와 함께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내려가는 팀이었다. 절대 1강인 파리 생제르망을 시즌 내내 턱 밑에서 추격하며 2위권에 위치했었다. 그러나, 최근 페이스는 좋지 않다. 스트라스부르 전에서 승점 1점을 따내긴 했지만 최근 4경기에서 3패를 당했다. 득점왕을 노리는 모피가 상대 집중 견제에 고전하고 있고 아베르젤르의 중앙 장악력도 줄었다. 

접전을 본다. 로리앙은 좋았던 시즌 초반의 흐름이 무너진 상황이다. 최하위 팀 상대로도 경기의 분위기를 주도하기 어려워보인다. 단, 패배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앙제는 그나마 안정적인 수비 라인을 가동할 수 있지만 시마와 살라마등 최전방 공격진이 기회를 골로 연결하지 못하고 있다. 홈에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무승부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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