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티비] 미국 트리니다드토바고 분석 7월3일 골드컵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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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네이션스 리그 우승에 만족하는 듯 유럽파 대부분을 명단에서 제외했다. 




공격수 티모시 웨아, 크리스티안 풀리식, 미드필더 타일러 아담스, 웨스턴 맥케니, 유누스 무사, 지오반니 레이나, 수비수 팀 림, 세르지 데스트, 안토니 로빈슨, 골키퍼 잭 스테판이 모두 빠졌다. 선수 구성이 꽤 많이 바뀐 탓인지 자메이카와의 개막전에서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1-1 무승부에 그쳤지만, 최약체 세인트키츠네비스를 6-0으로 완파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6월 소집 명단과 비교해 꽤 많은 선수들이 바뀌었다. 




골키퍼 마빈 필립, 덴질 스미스, 수비진은 셸돈 바투, 알빈 존스, 미드필더 다니엘 필립스, 카딤 코빈, 공격수 카일 오브레이 등 7명을 제외하고 전원이 탈락했다. 국내파가 대거 제외되고, 미국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사실상 최정예 멤버로 대회에 나선다. 첫 경기에서 세인트키츠네비스에 3-0 완승을 거뒀지만, 자메이카에 1-4로 대패하면서 먹구름이 꼈다.





최근 10차례 A매치 맞대결에서는 미국이 7승 2무 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골드컵 본선에서 맞붙은 4차례 경기에서도 미국이 전승을 거뒀을 정도로 두 팀의 전력 차는 뚜렷하다. 미국 입장에서는 8강에서 D조 1위가 유력한 캐나다보다는 고만고만한 2위 팀을 상대하기 위해 조 1위 수성이 필수다. 골득실에서 순위가 갈릴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번 경기 역시 허투루 치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득점 양상 속 미국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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